20%대 급락, 율촌화학 주가 하락 이유 및 주가전망

오늘 개장 전 율촌화학은 얼티엄셀즈가 리튬이온배터리(LIB) 제조용 알류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최초계약체결 당시 계약 금액은 1조 4,782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율촌화학의 지난해 매출액의 358.8%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기존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 까지였습니다. 율촌화학은 법률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