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급락, 율촌화학 주가 하락 이유 및 주가전망

20%대 급락, 율촌화학 주가 하락 이유 및 주가전망

오늘 개장 전 율촌화학은 얼티엄셀즈가 리튬이온배터리(LIB) 제조용 알류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최초계약체결 당시 계약 금액은 1조 4,782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율촌화학의 지난해 매출액의 358.8%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기존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 까지였습니다. 율촌화학은 법률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제2의 엔비디아, 브로드컴 액면분할 이후 주가 전망 과연 어떨까?

제2의 엔비디아라고 불리우며 엔비디아 횡보를 따라 가고있는 브로드컴 액면분할 이후 주가 는 오후장에서 0.2% 오른 170달러 선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액면분할이 발효된 첫날 다른 기업들의 주가 흐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로드컴 액면분할에 많이 언급되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의 주가는 50대 1 액면분할이 발효된 이후 0.3% 상승했고, 엔비디아(NVDA)의 주가는 10대 1 액면분할이 발효된 이후 0.7% 상승했습니다. 다만 액면 분할 다음 날 치폴레의 주가는 5.2% 하락했고, 엔비디아의 주가는 0.7% 하락했습니다.

브로드컴도 역시 액면분할 이후 이튿날인 오늘(24년 07월 16일) 데이마켓 기준 0.5%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