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엔비디아, 브로드컴 액면분할 이후 주가 전망 과연 어떨까?

제2의 엔비디아라고 불리우며 엔비디아 횡보를 따라 가고있는 브로드컴 액면분할 이후 주가 는 오후장에서 0.2% 오른 170달러 선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액면분할이 발효된 첫날 다른 기업들의 주가 흐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로드컴 액면분할에 많이 언급되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의 주가는 50대 1 액면분할이 발효된 이후 0.3% 상승했고, 엔비디아(NVDA)의 주가는 10대 1 액면분할이 발효된 이후 0.7% 상승했습니다. 다만 액면 분할 다음 날 치폴레의 주가는 5.2% 하락했고, 엔비디아의 주가는 0.7% 하락했습니다.

브로드컴도 역시 액면분할 이후 이튿날인 오늘(24년 07월 16일) 데이마켓 기준 0.5%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6% 테슬라 주가 연일 상승 이유는? TSLL 무려 33% 올랐다!

최근 하락만하던 테슬라 주가가 사흘째 엄청난 강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초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6.54% 오른 246.3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1일 6.05% 상승하고, 2일에는 10.20% 급등한 데 이어 사흘 연속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는 그동안 최근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올해 초 248.42달러였던 테슬라 주가 는 지난 4월 138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테슬라 주가 하락 이유는 여기를 눌러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테슬라의 주가 하락은 꽤 컸습니다. 올해 초 테슬라 주가는 연중 낙폭이 한때 44%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5월부터 서서히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한때 엄청난 하락세를 보였던 테슬라 주가 연일 상승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테슬라의 2분기 인도량 발표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