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공모주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기록

3월 마지막 공모주였던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첫날인 오늘 26일 오전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2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엔젤로보틱스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4만 8천원 선에 거래됐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 희망밴드(1만1천~1만5천원)를 초과한 2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2천 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은 약 8조 9천700억 원을 모았습니다. 현재 오후 12시 40분 기준 엔젤로보틱스의 주가는 49,550원에 거래되며 따블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 엔젤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은 6,61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106위에 자리하고있습니다. 이날 엔젤로보틱스에 적용되는 가격 제한폭은 1만2,000원~8만원 입니다.

3월 공모주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기록

목차

  1. 엔젤로보틱스 기업 소개
  2.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3. 엔젤로보틱스 주가 전망
  4. 결론


1. 엔젤로보틱스 기업 소개

엔젤로보틱스 홈페이지

2.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출처 : 네이버 증권

3월 마지막 공모주였던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첫날인 오늘 26일 오전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2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엔젤로보틱스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4만 8천원 선에 거래됐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 희망밴드(1만1천~1만5천원)를 초과한 2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2천 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은 약 8조 9천700억 원을 모았습니다.

현재 오후 12시 40분 기준 엔젤로보틱스의 주가는 49,550원에 거래되며 따블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 엔젤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은 6,61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106위에 자리하고있습니다. 이날 엔젤로보틱스에 적용되는 가격 제한폭은 1만2,000원~8만원 입니다.

3. 엔젤로보틱스 주가 전망

엔젤로보틱스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와 세브란스재활병원 전문의가 2017년 공동 창업한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입니다. 로봇을 직접 입고 활동하는 재활용 로봇 스타트업으로써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외골격 로봇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착용하는 생활 의복형 로봇 슈트까지 폭넓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업 과정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LG전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CJ대한통운과도 파트너 관계를 형성 중입니다. 상장 이후 LG전자의 지분율은 6.42%가 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엔젤로보틱스 주가 전망 은 매우 밝을 것으로 예측 됩니다.

결론

최근 공모주 열풍이 작년에 비해 약해지고 공모주로 인한 수익이 적은 시기에 엔젤로보틱스는 상장 첫날 ‘따블’을 기록하며 점점 소폭 상승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공모주 일정을 잘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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