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셀트리온 호재, 합병 이후 주가전망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하며 기술력과 직접판매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주가에 대한 단기적 하락은 있을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향후 미국 내 셀트리온그룹의 인지도와 제품 선호도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셀트리온은 합병을 통해 내부거래로 인한 분식회계 의혹에서 벗어나 기업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의 성공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차

  1. 소개
  2. 글로벌 성장 동력
    • 2.1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시장 진출
    • 2.2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처방집 등재
  3.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직판 확장
    • 3.1 벤테그라와의 협약 강화
    • 3.2 미국 시장의 맞춤형 마케팅
  4. 셀트리온의 미래 전망
    • 4.1 셀트리온그룹 합병의 효과
    • 4.2 일본의 성공 사례와의 비교
  5. 주가 예측과 전문가들의 시각
    • 5.1 단기적 하락 가능성
    • 5.2 중장기적 상승 전망
  6. 결론: 도약의 시작과 주가 전망

1. 소개

셀트리온은 한국의 생명과학 기업으로, 2023년 12월 12일 기준으로 한국 시가 총액 12위의 대기업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2017년까지 코스닥의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켜오다 이후 코스피로 이전했다.

2. 글로벌 성장 동력

2.1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최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전이성 직결장암·유방암 치료용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처방집에 등재되며 1300만명 가입자에 대한 판로를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셀트리온그룹은 글로벌 제약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2.2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처방집 등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벤테그라에서 관리하는 처방집에 베그젤마가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미국 내 1300만명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3.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직판 확장

3.1 벤테그라와의 협약 강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지 전문 인력들의 노력으로 벤테그라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며 미국에서의 직접판매를 안정화하고 있습니다.

3.2 미국 시장의 맞춤형 마케팅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바이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플라이마와 베그젤마 두 제품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4. 셀트리온그룹의 미래 전망

4.1 셀트리온그룹 합병의 효과

셀트리온은 내년 1월초에 자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과 합병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셀트리온그룹이 합병하면 그동안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간 거래가 지분 관계가 없어 내부거래로 회계처리하지 않아 생긴 분식회계 의혹을 시원하게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4.2 일본의 성공 사례와의 비교

합병이후 셀트리온그룹의 주가에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해외에 유사 사례로 일본의 무라타제작소는 2019년 4월 자사의 판매법인 무라타전기를 흡수합병했습니다. 무라타 제작소의 매출액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무라타제작소의 주가는 합병초기에는 합병 전 주가보다 하락하기도 했으나 점차적으로 합병전보다 높은 주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 주가 예측과 전문가들의 시각

5.1 단기적 하락 가능성

전문가들은 셀트리온그룹의 합병이후 주가도 비슷하게 예측하고있습니다. 합병 초기에는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상승할 것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5.2 중장기적 상승 전망

셀트리온그룹의 미래 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특히 FDA로부터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받은 제품의 향후 출시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있습니다.

6. 결론: 도약의 시작과 주가 전망

셀트리온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하며 기술력과 직접판매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주가에 대한 단기적 하락은 있을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향후 미국 내 셀트리온그룹의 인지도와 제품 선호도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셀트리온그룹은 합병을 통해 내부거래로 인한 분식회계 의혹에서 벗어나 기업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의 성공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3년12월12일기준 셀트리온의 주가는 현재 1년 중 최고치 184,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Celltrion’s Positive Developments and Post-Merger Stock Outlook

Introduction

As of December 12, 2023, Celltrion stands as the 12th largest company in the Korean stock market.

Global Growth Drivers

2.1 Global Market Entry of Biosimilar

Celltrion’s biosimilar, Bevzuma, intended for the treatment of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and breast cancer, has recently secured inclusion in prescription databases in the U.S., opening avenues for 13 million subscribers. This represents a significant stride for Celltrion in the global pharmaceutical market.

2.2 Successful Inclusion in Prescription Databases in the United States

Celltrion Healthcare has announced the inclusion of Bevzuma as a preferred drug in the prescription database managed by Ventegra. This successful agreement expands Celltrion’s reach to 13 million Ventegra subscribers in the U.S., signifying a noteworthy achievement.

Expansion of Celltrion Healthcare in the U.S.

3.1 Strengthening Collaboration with Ventegra

Celltrion Healthcare is intensifying its collaboration with Ventegra, enhancing its network with key stakeholders and stabilizing direct sales in the U.S. through the efforts of local professionals.

3.2 Tailored Marketing in the U.S. Market

Considering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U.S. biopharmaceutical industry, Celltrion Healthcare is reinforcing tailored marketing activities. As a result, both Uplizna and Bevzuma are achieving significant success in the U.S. market.

Celltrion’s Future Prospects

4.1 Effects of Celltrion Group Merger

The merger of Celltrion with its subsidiaries, Celltrion Healthcare and Celltrion Pharma, scheduled for early January, is anticipated to provide an opportunity for Celltrion Group to resolve concerns related to internal transactions and enhance corporate transparency.

4.2 Comparison with Successful Japanese Cases

Drawing parallels with the success of Japanese cases, such as the Murata Manufacturing merger with its sales subsidiary Murata Electronics in April 2019, which led to a steady increase in revenue over the past five years.

Stock Forecast and Expert Opinions

5.1 Short-Term Possibility of Decline

Experts predict a similar trend for Celltrion’s stock after the merger. Although a short-term decline is expected, there is an optimistic outlook for long-term growth.

5.2 Long-Term Positive Outlook

Celltrion’s future outlook is positively evaluated, particularly with the imminent release of Pentra (Ramsima SC in the U.S.), which received FDA approval as a new drug. This is expected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stock.

Conclusion: The Beginning of a Leap and Stock Outlook

Celltrion’s global presence,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direct sales strategies position it for stable growth. While short-term fluctuations in stock prices are possible, a positive trajectory is expected in the mid to long term. With the upcoming Celltrion Group merger, the company is poised to enhance transparency and replicate the success seen in Japanese merger cases. As of December 12, 2023, Celltrion’s stock is trading at its highest level of 184,8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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