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 기아 주가 상승 !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가 8일 오전 모처럼 급등했습니다. 최근 현대차 기아 모두 1분기 실적을 깜짝 공개하면서 기업의 밸류업, 신사업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8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가 전거래일 보다 3.10%, 기아는 3.33% 급등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상승률이 5% 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반도체로 수급이 쏠리면서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세를 보여줬지만 이달 환율 효과에 따른 실적 전망치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자동차 시장에서의 판매부진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예상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달 들어선 두 기업 모두 작년보다 이익이 소폭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기아는 올 1분기에도 11%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6분기 연속 두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네이버는 작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최근 실적이 매우 긍정적입니다. 보통 기업의 매출이 좋거나 성장세가 좋으면 주가가 오르기 마련인데 최근 네이버의 주가는 하락세입니다. 이유가 무엇일지 네이버 주가 전망 및 하락 이유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테무,아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진입을 본격화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중국 플랫폼들은 ‘초저가’를 내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중국 업체들의 국내 커머스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자 네이버 매출의 주요 핵심 사업인 커머스 사업 성장이 둔화 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네이버 주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건의 네이버 주가 전망을 보면 목표 주가 31만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 조정을 했습니다. 현재 상반기 주가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테무, 알리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네이버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마녀공장 7월 미국진출, 마녀공장 실적 양호, 마녀공장 최대 매출 달성 등 이런 호재 발표에도 마녀공장의 주가는 좀처럼 상승하고 있지 않습니다. 상장 이전에는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됐던 마녀공장은 상장 이후 마녀공장의 주가는 지속적인 우하향 곡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잠깐 등락을 보일 때도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하락세입니다. 마녀공장 주식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입장으로써 각 종 호재기사와 준수한 실적, 훌륭한 재무상태에도 마녀공장 주가 하락 이유 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